블로그 이미지
소크리
한 책의 사람,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생활 블로그입니다.

calendar

1 2 3
4 5 6 7 8 9 10
11 12 13 14 15 16 17
18 19 20 21 22 23 24
25 26 27 28 29 30 31

Notice

2020. 10. 14. 00:30 新별주부전

수조에 새 육지를 부착한 후 하루 중 절반은 육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.

처음에는 혹시 어디가 아픈가 걱정하였지만 며칠 지켜보니 일단 특별한 이상은 없는 듯하다.

육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육지 사이즈가 넉넉했으면 좋겠는데, 영 좁아 보여서 아쉽다.

posted by 소크리
2020. 10. 9. 01:37 新별주부전

빼꼼이가 거북이육지를 워낙 험하게(?) 사용한 탓에 원래 있던 육지를 못 쓰게 되었다.

한 달 정도 육지 없이 지내다가 육지 없이 지내는 빼꼼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건강이 염려되기도 해서 어제 새 거북이육지를 설치해 주었다.

조금 전 아내와 거실에 있다가 잠을 자러 침실로 가던 중 문득 수조로 눈길을 돌렸더니 빼꼼이가 새 거북이육지에서 편안히 쉬고 있다.

넣은 지 하루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부터 잘 사용해 주는 듯해 마음이 흡족하다.

 

posted by 소크리
prev 1 next